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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먹기/낚시

24.02.03 낚린이 선재낚시공원 루어터 첫 방문기(첫 루어낚시)

by Strong_옹이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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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3 낚린이 선재낚시공원 루어터 첫 방문기!
루어낚시는 얼음낚시밖에 해본 적이 없다… 얼음낚시로 송어와 산천어를 잡고 무지개좌대에서 다운샷채비에 다미끼 5인치 광워웜으로 우럭 두 마리 잡은 게 끝이다.
가기 위해 준비물들을 검색해 보고 주문했다.

낚시터 정보

  • 장소 : 선재낚시공원 루어터
  • 주소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선재로226번길 164

네이버지도

루어터

  • 기본 8시간 - 성인 120,000 / 초중생 80,000
  • 연장 8시간 - 성인 80,000 / 초중생 70,000
  • 연장 4시간 - 성인 50,000 / 초중생 40,000
  • 가족방갈로 4인 - 평일 30,000 / 주말 50,000
  • 가족방갈로 6인 - 평일 40,000 / 주말 70,000
  • 방갈로 자유


찌터

  • 기본 12시간 - 남성 130,000 / 여성 110,000
  • 연장 12시간 - 남성 120,000 / 여성 100,000
  • 연장 6시간 - 남성 65,000 / 여성 55,000
  • 가족방갈로 - 평일 30,000 / 휴일 50,000
  • 복층방갈로 - 평일 50,000 / 휴일 80,000
  • 찌터 방갈로 필수!


나는 루어낚시를 할 예정 예정으로 채비준비!
루어낚시채비

  • 루어대 : NS 다크호스 인쇼어2 S-862ml
  • 릴 : 울테그라 C3000
  • 라인 : 시미즈 9합사 1호
  • 쇼크리더 : 카본4호 16lb
  • 루어 : 다미끼 아머쉐드 5인치, 버클리 스위밍뮬렛 3인치 등
  • 바늘 : 씨지그 1/16, 1/8, 장훅 1/16

입어료 결제 후 주차하고 채비 중! 처음은 1/16 씨지그 스위밍뮬렛 레드 3 인치

처음이고 채비가 가벼워 바닥에 떨어진 느낌도 없고 주변에 잡으시는 분들 보고 루어도 바꿔보고 던지고 기다리는 시간 감는 법 보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캐스팅하고 감기를 반복했다.

얼음낚시로 잡았던 송어가 돌아다닌다! 바다송어라고 한다.

방류시간이 돼서 방류!
후배가 먼저 우럭 한 마리 잡고 부러워하던 중 한 마리 잡았는데… 이 낚시대는 일회용인가… 삼길포 방파제에서 메탈지그로 고등어 한 마리 잡고 네 번 캐스팅에 한번 다른 분과 엉키고 2번 메탈손실로 접었는데 두 번째 사용한 만석바다낚시터에서 뽀각! 새로 받은 1번대로 첫 입질에 또 뽀각…

잡긴 잡았는데 낚시대가 또 부러졌다… 만정바다낚시터에선 부러진대의 위치가 2번대에 가까워서 고기도 놓쳤는데 이번엔 한마디만 부러져서 잡았다. 우럭사이즈가 1키로이상이다! 도비도나 삼길포에서 잡던 우럭과 비교가 안된다!
이후 이곳저곳 다니며 한 마리 더 잡았다.

알리에서 구매해 둔 꿰미도 첫 사용!

첫 방문 하여 8시간 동안 우럭 두 마리! 후배 한 마리!
동그라미 친 곳에서 잡았다. 여러번 입질은 있었는데 후킹이 안되서 빠진게 더 많았다 ㅠㅠㅠ


손질비가 16,000원 나왔다. 세 마리가 3키로가 넘었다. 손질 기다리면서 돌아다니다 보니 우럭을 통으로 튀겨주신다. 미리 알았으면 튀겨갈걸 하면서 기다리던 중에 우럭을 나누어주신 천사님을 만났다!
한 마리씩 두 마리만 있으면 되는데 어망채로 주셨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올 수 있는 기회도 주신 것 같다.ㅋㅋ

회 4마리, 우럭탕수 2마리, 손질 9마리!
탕수는 키로당 15,000원 총 31,000원 나왔고, 처음 손질 16,000원 추가손질 45,000원 손질비만 9만원 이상이 나왔다. 15마리 14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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