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링즈의 전설]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 후기(스포살짝, 쿠키2개)

• 국가 : 미국,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 감독 :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 배우 : 시무리우(샹치), 양조위(쑤웬우), 아콰피나(케이티), 양자경(난)
• 장르 : 액션/어드벤처/판타지/SF
• 개봉일 : 2021.09.01
• 쿠키영상 : 2개 중간 끝
• 줄거리 : "텐 링즈"를 차지하는 자,  세상을 지배한다!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텐 링즈'의 힘으로 수세기 동안 어둠의 세상을 지배해 온 '웬우' '샹치'는 아버지 '웬우' 밑에서 암살자로 훈련을 받았지만 이를 거부하고 평범한 삶을 선택한다. 그러나 '샹치'는 목숨을 노리는 자들의 습격으로 더 이상 운명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하고, 어머니가 남긴 가족의 비밀과 내면의 신비한 힘을 일깨우게 된다. 벗어나고 싶은 과거이자, 그 누구보다 두려운 아버지 '웬우'를 마주해야 하는 '샹치' 악이 될 것이가? 구원이 될 것인가? 마블의 새로운 시대, 세상에 없던 힘이 탄생한다. (다음 영화)

샹치는 텐 링즈의 힘으로 천년 넘게 살고 있는 '웬우'가 세계를 제패하는 장면부터 시작된다. 또 다른 전설이 있는 탈로라는 곳을 찾아 정벌을 떠난다. 탈로 입구? 중심부에서 만난 '리'와 만나 싸우게 되지만 '리'에겐 텐 링즈의 힘이 통하지 않는다. 싸우면서 정이 들었는지 '웬우'는 '리'와 함께 탈로를 떠나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살았다.

'웬우'가 외출 중일 때 원수가 찾아와 '리'를 죽이면서부터 사용하지 않았던 텐 링즈를 착용하고, 자신의 아들인 '샹치'를 암살자로 키운다.

'샹치'는 암살자의 삶을 거부하고 도망가 미국에서 혼자 생활하다 '케이티'를 만나 친한 친구로 지내다 같이 버스를 타고 출근 중에 '샹치'의 엄마에게 받은 펜던트를 노리는 무리들이 나타나는데 어렸을 때 배운 암살 기술로 적들을 물리친다.

아빠가 보낸 부하들을 물리치고 동생이 위험에 빠진 것 같아 동생이 편지를 보냈던 마카오로 가서 동생과 싸우다 아빠한테 연행당한다.

 

중간중간에 웡이 나타나 웃겨주고..

어릴 때 살았던 집? 궁전? 성?으로 연행당한다.

어릴 적 암살 훈련을 받는 장소!

아버지와 싸우기 위해 엄마의 고향인 탈로로 간다. 탈로에서 타다닥 타타닥 싸우고 용도 나오고

아빠 부하들과 마을 사람들이 서로 싸우다가 영혼을 먹는 날개 달린 파리 같은 게 무작위 하게 영혼을 흡수하니 갑자기 같이 싸우자가 되고... 아빠랑 1:1에서 이긴 '샹치'는 아빠가 영혼을 흡수당하기 전에 준 텐 링즈를 얻게 된다. 텐 링즈로 대왕 날파리와 싸우고 이기고 웡나타나고 그러다 끝!

영화 후반엔 새로운 어벤저스로 합류하는 것처럼 끝났다. 사실 중간에 살짝 졸려서 눈 깜빡깜빡...........

이러다 강시도 나오겠어 다음 영화가 더 기대된다.!